53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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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후기53호 2010. 6. 11. 11:25
생명공학전공 09 김초롱 교지에 들어온 지 이제 막 일 년 남짓. 그 동안 많이 배우고, 많이 느끼고, 많이 자라게 되었지만, 그래도 가끔은 생각 없이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고개를 내듭니다. 하지만 이렇게 세 번째 교지의 편집후기를 쓰자니, 그런 생각조차 부끄러워지네요. 부족한 편집장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편집위 식구들, 친구들, 우리 가족 모두 알라뷰뿅*_* 영미언어문화학부 10 나수연 언제 나의 글이 실린 책 하나를 만져보게 되나 싶었는데 벌써 편집후기를 쓰네요. 53호가 나오기까지 교지가족들과 보낸 시간들 너무너무 즐거웠어요. 그리고 내 마음의 안식처 율라와 남지 그리고 토끼상, 차지, 양상패거리 모두모두 사랑해♥ 사회학전공 09 박다솜 얼마 전 카메라를 새로 샀어요. 하하, 방학동안 사진 많..